김정겸 인문학 연구소 소장이 대한적십자회 회장 김철수로부터 회장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위촉식은 서울특별시 적십자 본사 사무실에서 3월 31일 오후 2시에 진행되었다.
김정겸 소장은 인문학 분야에서의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회의 인도적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 기간은 2025년 3월 5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이다.
김철수 회장은 "김정겸 소장의 전문성과 헌신이 대한적십자회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의 참여가 우리 조직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겸 소장은 "대한적십자회의 자문위원으로서 인도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위촉을 통해 김정겸 소장은 대한적십자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김정겸 소장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도적 가치와 윤리를 강조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접근은 특히 재난 대응 및 피해자 지원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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