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10월 3일 금요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천사데이 기념 제11회 천사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모니터단 회원들은 국수 나눔 부스에서 자원봉사를 하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5km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였다.    

2002년 동두천에서 시작된 풀뿌리 자치기부 봉사운동인 천사운동에 회원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한편, 동두천시 모니터단 박재경 대표는 “아름다운 가을하늘 아래 나눔을 실천하는 노란 물결과 동두천 시민들 그리고 그 안에 모니터단이 함께 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매년 이 아름다운 행사에 참가하여 어려운 이웃과 난치병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