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김오년 서장)은 지난 6일 백학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 이전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오년 서장과 김규선 연천군수, 김광철 경기도의원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백학여성의용소방대는 김영희 대장을 주축으로 대원 18명은 화재?구조?구급 현장, 특별경계근무 유동순찰, 여름철 수상안전 등 헌신적인 활동에 임하고  독거노인 및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목욕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소외된 계층에게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김영희 대장은 “백학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 현판식에 참석하여 주신 내빈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백학여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오년 서장은 “각종 사고가 발생하여 안전불감증이 화두가 되는 만큼 백학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을 위해 홍보와 예방활동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