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14년 10월 7일 저녁 늦은 시간 새로움 꿈을 펼치는 두원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 운영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들과 '범정부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실시했다.

'두원공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은 산업체 경영자 또는 기관의 중요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재직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범정부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참여로 개인정보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는 중요한 인식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범정부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관내 기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로 두원공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실시하게 된 것은 관내 대학에서 유익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10월 20일에는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기관대표자들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 운동'과 '외부전문가 초청 개인정보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와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준법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