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모(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최근 정부의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요금체계 개선을 위한 용역 추진과 관련해 성명안을 내고 서둘러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14일 의사모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요금체제 개선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안을 자체 홈페이지에 실었다.
성명서 안에서 의사모는 “국토해양부의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요금체제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계획은 다소 때늦었지만 대환영한다”며 “경기북부 주민들은 요금에 대해 북부 푸대접의 대표적 사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사모측은 “남부에 비해 순환고속도로가 10년 이상 늦게 착공한데다 2년 이상 건설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주민이 원한바 없는 민자건설로 인해 남부의 2배가 넘는 요금을 강요받아 왔다”고 제기했다.
의사모측은 “이같은 경기북부 주민들을 위해 요금체계 개선을 하루라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함께 “교통 체증 등 경기북부 주민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또 다른 문제인 호원IC 봉쇄를 풀고 영구 개설해 주민 숙원을 해결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의사모측은 오늘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