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택 연천경찰서장이 취임한지 100일, 연천에는 벌써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차 서장은 취임과 동시에‘소통과 화합’을 강조, 주민에게는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직원에게는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0일을 바쁘게 보냈다.

차 서장은 특유의 인자한 성품과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경찰의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범죄 취약지역 등 지역현장을 점검하고, 각종 경찰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추진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열린 행정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취임 후 민생안전 및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112신고 총력대응태세 확립,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선도프로그램 활성화,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피해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성폭력 예방을 위한 취약지 및 관리체계 정비,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경작지 관리카드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해서도 많은 것들을 진행했다. 부서별 순회 간담회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로 내부 공감대를 형성, 간담회에서 나온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 생일축하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승진임용식, 직원 휴게실·체력단련실 노후 시설 교체 및 정비를 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 서장은“보여주기 위한 경찰행정이 아닌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경찰행정으로 내부직원의 만족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행동하고 실천하는 경찰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