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스스로펜의 가치와 재능스스로회원의 우수학습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9월 한달 동안 '스스로펜 활용 우수사례 Contest' 공모전을 실시하여 지난 7일 수상작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의 최우수상에는 강남총국 송파지역국의 안혜인(4세) 회원이 선정됐다. 안혜인 회원의 학습영상은 총 3분으로 구성되어 스스로펜을 활용해 스스로수학과 스스로리틀영어, 스스로리틀한자를 즐겹게 학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스로펜에서 나오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원어민 음성지원을 활용해 영어발음을 따라 하는 안혜인 회원의 학습모습이 인상적이다.

안혜인 회원을 담당하고 있는 송파지역국의 김민정 재능스스로선생님은 “지난 7월에 입회한 안혜인 회원은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학습지도를 잘 따르고 항상 즐겁게 공부한다”며 “스스로펜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악과 음성지원을 특히 좋아해 지루함 없이 흥겹게 학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작에는 인천총국 남동지역국의 김민서 회원, 전남총국 나주지역국의 정지유 회원, 제주총국 제주서부지역국의 양예림 회원 등 총 3명이 수상을 했다. 장려상에는 강원총국 서원주지역국 임승건 회원을 비롯한 총 30명의 회원이 선정됐다.

이번 '스스로펜 활용 우수사례 Contest'는 ‘스스로점프업페스티벌 시즌2’ 시행과 연계된 프로모션으로 현장의 활력을 고취시키고, 스스로학습법 홍보를 통한 잠재고객 발굴 및 스스로펜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접수는 지난 9월 1일부터 한달 동안 기존 스스로펜 보유 회원과 점프업페스티벌 회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에 따라 많은 회원들이 스스로펜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학습사례를 다양한 영상 툴을 사용하여 5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해 재능스스로선생님에게 응모했다. 심사는 스스로펜의 ▲활용도 ▲참신성 ▲설득력을 기준으로 평가했고, 총국 별 본선 참가자가 선별된 이후 본사에서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재능교육은 선정작에 대해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여 스스로펜의 가치와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안혜인 회원의 어머니 인터뷰 내용이다.

Q.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수상소감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먼저 이런 콘테스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수상을 하게 돼서 기뻐요. 혜인이가 재능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처음엔 잘 할까 걱정이 많았지만 스스로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이 됐어요.

Q. 밝고 신나게 공부하는 안혜인 어린이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영상을 촬영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A. 영상을 촬영한다고 하니 혜인이가 평소보다 더 신나고 흥겨워 했어요. 재능교육을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놀이라고 생각해 학습효과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스스로펜 자체를 신기해 하는데, 펜에서 나오는 소리도 따라 해보고, 자기 목소리도 녹음하면서 웃고, 또 노래에 맞춰 춤도 추며 즐거워 해요.

Q. 기존 학습지만으로 공부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스스로펜 활용의 좋은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학습지만으로 공부했을 때는 지루함이 많았는데, 스스로펜과 함께 할 때는 아이들이 놀이로 인식을 하더라고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문제를 틀렸을 때도 펜에서 나오는 효과음 소리에 꺄르르 웃기도 하고요, 펜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악과 소리에 지루할 틈이 없이 흥미롭게 공부하고 있어요. 학습효과가 좋은 거 같아요.

Q. 안혜인 어린이가 내년에는 5세가 되는데요, 앞으로의 학습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혜인이가 현재 어린이집에 안다니고 있는데요, 5살이 되면 사회성을 길러 주기 위해 어린이집에 보낼 예정이에요. 집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중요해서 어린이집에 보낼려고요. 그래도 재능교육은 계속 할거랍니다.

Q. 스스로 공부하는 안혜인 어린이를 보면 뿌듯할 거 같습니다. 학부모로서 안혜인 어린이가 어떤 어린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나요?

A. 아빠와 항상 하는 얘기로 혜인이는 마냥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애보다는 지혜롭고 현명하게 자라서 모든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고, 사회생활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