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0월 23일 ~ 24일 2일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5명과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9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교육을 통해 낮은 소비자존감을 회복하여 합리적 소비 습관을 익히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금융소비와 가치선택」주제로, “머니힐링”, “금융의 적정기술”, “미래설계”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금융상품의 올바른 활용법과 목돈 활용을 위한 금융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립을 위한 긍정마인드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하여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활의지 독려를 위해 매년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 많은 저소득층에 대해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