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부도서관 관할 작은도서관 (금곡푸른꿈, 수동, 무지개꿈, 꿈이안, 신마석숲속북카페작은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1일 토요일 오후3시부터 초등학생 대상의 '찾아가는 동화작가와의 북적북적 BOOK Talk'를 남부권역 5개소의 작은도서관   에서 동시간대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행사에는 창비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8인 (이가을, 채인선, 김미애, 배윤안, 진형민, 임지윤, 김미란, 전성현)을 초청한다.
 
금곡푸른꿈작은도서관에서는 “쪽매” “삐순이의 일기” “가끔씩비오는 날” 등 다수의 책을 지은 이가을 선생님과 수동작은도서관에서는 “기호3번 안석뽕”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의 진형민, 임지윤 동화작가 선생님과 함께한다. 또한 호평동 백년가약아파트 내에 소재한 무지개꿈작은도서관에서는 “내짝꿍 최영대”  “도서관벌레와 도서관벌레”의 채인선, 김미애 동화작가가 진행하며 화도읍 이안아파트 내에 소재한 꿈이안작은도서관에서는 “너먼저 울지마” “잃어버린 일기장”등을 지은 김미란, 전성현 동화작가, 화도읍 가곡리 소재의 신마석신도브래뉴 아파트 내에 소재한 신마석숲속북카페작은도서관에서는 “초정리 편지”를 지은 배유안 동화작가가 동화속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찾아가는 동화작가와의 북적북적 BOOK TALK"는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내집앞 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공간으로서의 중심 역할이 되길 기대해 본다. 
 
신청기간은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일간 각 도서관에서 방문 전화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내도서관 홈페이지 및 금곡푸른꿈작은도서관, 수동작은도서관, 무지개꿈작은도서관,꿈이안작은도서관, 신마석숲속북카페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