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구리시민을 위한 구리시, 롯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구직자의 실업난 해소의 일환으로 구리시 종합일자리센터와 롯데가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를 미리 선정하고 채용업체의 지원 구직자를 사전 모집하여 실질적인 ‘채용’에 초점을 맞춘 매칭형 박람회로 진행된다.

구리시는 분기별로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직원을 찾는 구인업체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채용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도 구인업체들의 고용을 촉진하고 많은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촬영 및 면접 메이크업 등 취업관련 부대행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관련 자세한 문의는 구리시 종합일자리센터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