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0월 30일 제 22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마석가구단지 일원에서 시 공무원, 남양주소방서,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정, 산업안전보건공단등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남양주 소방서 및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여, 가구단지내 산업재해 예방 등에 대하여 대국민 홍보활동 및 캠페인 전개를 통한 효과 배가 및 시민관심도를 제고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안전, 전기·가스 산업안전 재난안전 대비 안전수칙이 인쇄된 홍보물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물티슈를 나눠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라는 안전문화운동 슬로건처럼 시민들 스스로가 가정과 지역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