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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제11회 푸른 청소년 문화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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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4-10-31 오후 3:18:00 | 최종수정 2014-10-31 15:18 |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육성공모사업으로 지난 24일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제11회 푸른 청소년 문화제가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명의 참여 속에 성대하게 개최됐다.
고양시, 파주시, 고양교육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등이 후원하고,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가 주최, 고양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법과질서’란 주제로 열렸다.
푸른청소년문화제는 고양·파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법과 질서의 확립과 청소년 자신의 예능적 욕구를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이 된다.
문화제 시상식 앞서 진행한 고양, 파주 지역내에서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위기청소년 선도 등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법사랑위원 정부포상 표창으로 법사랑위원 고중오 위원이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백신중학교 정인수 학생 외 17명을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문화제 시상식에는 그림부문 파주 금화초등학교 신학재 학생, 성사고등학교 한다희 학생, 글짓기 부문에는 소만초등학교 전예원 학생, 백양고등학교 김수민 학생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42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음악부문에서는 T.P.E.M (밴드팀)과 Pian–D (댄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모인 1,000여명의 환호와 박수 속에 고양·파주 지역청소년의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수련관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과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 연합회는 앞으로도 공동의 민·민 협력 거버넌스,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서 역사와 전통을 갖는 청소년을 위한 대표적 행사로 푸른청소년문화제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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