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아젠다(agenda) 중심의 성과관리모델 개발 시범사업’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경기공동모금회는 관계자는 “복지 문제의 해결을 바탕으로 한 명확한 성과제시, 사회복지사업수행기관 성과관리 모델 발굴 및 정착, 그리고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배분사업의 성과관리에 대한 현장지식의 적용 및 확산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경기공동모금회는 3개 분야별(장애인, 노인, 여성·다문화) 협력기관 1개소당 연간 10억 원(총 3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국단위 사업수행역량을 보유한 경기도 내의 컨소시엄 또는 네트워크라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배분신청시스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4일 18시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