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월 28일, 29일 제2회 한식의 날 대축제에 참가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대한민국한식협회, (재)한국음식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한식의 날 대축제'는 ‘한식! 한문화의 중심에 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문화와 함께 한식의 새로운 재조명을 위해 개최되었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한식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내·외국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과일찹쌀떡 체험과 막걸리 칵테일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떡에 과일과 팥을 넣어보는 체험과 막걸리에 다양한 음료를 혼합하는 체험할 수 있게 하여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한반도 지형을 이용해 만든 대형 비빔밥 용기에 단기 4347년을 뜻하는 4347인분의 평화통일 염원 팔도식자재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