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 자율방재단(단장 유도근)에서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운동에 앞장서 지난 11월 18일 겨울철 설해를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염화칼슘이 포함된 모래주머니 제작하여 설해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설해대책기간이 시작된 11월 1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 이날 작업은 별내면 자율방재단원 8명과 별내면사무소 직원 5명이 함께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1,000개 제작하여 이면도로(마을안길), 골목길, 인도 등 설해에 취약한 도로변 곳곳에 배치하여 올해 동절기 설해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별내면 자율방재단은“내집, 내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마을안길과 인도는 주민이 직접 치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며, 제설작업의 어려움이 있는 설해 취약지역에 모래주머니를 비치하여 주민불편을 사전 예방코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