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1월 18일(화)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소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체험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평소 아동들이 집안에서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하면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데 착안하여 이번 문화체험은 다도 및 예절 경험 및 전통악기 연주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한국의 고유문화를 배우는 매우 뜻깊은 문화 체험이 되었다.
또한, 차 예절을 배워 깊은 명상과 맑은 명상의 시간을 가졌고, 장구 및 가야금, 대금 연주에 맞춰 진도아리랑을 배우며 한지를 접어 제기차기도 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활발하고 건강한 영역을 위하여 체험 및 소통 프로그램을 방학 기간중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