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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보훈지청, 연평도 포격도발 4주년 계기 '찾아가는 보훈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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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4-11-21 오후 3:11:00 | 최종수정 2014-11-21 15:11 |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11월 20일 가능초등학교(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훈스쿨’ 행사를 실시하였다.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를 맞이하여 연평도 포격도발의 실상을 알리고, 어린 학생들에게 국가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심어주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보훈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이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평도포격도발과 국가보훈에 대한 내용을 강연하였고, ㈜웅진싱크빅에서 기증한 한국사 관련서적 40권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가능초등학교 장갑수 교장은“이런 시기일수록 어린 학생들에게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행사가 더욱 필요하다”고 하며 직접 강연까지 해준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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