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남양주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새마을금고 진접점·별내점의 후원으로 천천향(충남 예산군 소재)에서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약 70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화합 나들이 공감스토어 '우리가 남이가~'를 실시했다.

이날 나들이는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을 1대1로 매칭해, 온천과 스파 등 의 체험을 하며 세대 간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어르신들이 멘토 역할을 하도록 해 세대 간 정서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새마을금고가 후원하고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주관하는 문화나들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문화 활동이 제한적인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