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과 현안사항을 성실히 전하며 양주시민과 시 사이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있는‘양주시정뉴스’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뉴스 제작을 위해 '뉴스룸'을 새롭게 단장하고 봄 개편과 함께 시민을 찾아간다.

지난 1월 양주시는 원활한 뉴스진행과 향상된 제작 환경조성을 위해 뉴스데스크 설치와 배경화면 교체를 비롯한 스튜디오 보수공사를 시작해 2월 말 완료했다.

시는 케이블방송의 시정뉴스 송출과 함께 인터넷과 전광판을 통한 기존 시정홍보와 함께 'IPTV를 이용한 홍보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양주시정뉴스를 제작하고 있는 장문식 담당자는 "향후 영상편집요원 등 인력충원 및 장비확충이 이루어지면, 현재 주간으로 제작하고 있는 뉴스를 확대․개편 할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라고 시정홍보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는 그동안 시정소식, 의정소식, 행정정보, 생활정보를 비롯한 주요행사를 15분 분량의 주간뉴스방식으로 주1회 제작해 우리․나라방송을 비롯한 케이블TV와 시 홈페이지 및 옥외 LED전광판 3곳에 방영했다.

시정뉴스는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200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조선일보 사장상), 2009 대한민국지역공동브랜드대상(문화브랜드 마케팅 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