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사업본부 의정부지점은 12월4일 관내 소외계층에게 200만원 상당의 라면 80상자를 전달하기 위해 의정부시청을 방문했다.

시청사 앞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이강수 경륜경정사업본부 의정부지점장 및 김진석 부지점장이 참석해 물품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이강수 지점장은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문화교실 운영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희망도시 의정부시 건설을 돕겠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의정부지점은 2011년부터 분기별로 20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의정부2동 소외계층 가구를 위해 지원해왔으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해 총 1천8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지원을 통해 2013년 나눔 문화 확산에 따른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200만원 상당의 라면 80상자는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로 전달되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