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6일 박달산에서 정원모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비롯 국과장 등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열고 사고·재해 없는 파주시 겨울철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안전건설교통국 부서 직원들의 단합을 위한 등산대회를 겸해 진행됐다.

정원모 안전건설교통국 국장은 "이번 기원제가 주민의 안전과 공무원의 겨울철 무사고에 대한 염원이 깃들여진 만큼 모두가 합심해 단 한 건의 사고·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파주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