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답십리한방약오리 대표 김윤관씨는 지난 8일 중앙동 거주 홀몸노인 15명을 초청하여 정과 사랑이 듬뿍 담긴 오리백숙을 무료로 대접했다.
  
평소 생연2동 홀몸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김윤관 대표는 크고 작은 선행으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인물로, 12월을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중앙동 홀몸 어르신들에게도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김윤관 대표는 “제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정기적으로 식사봉사를 실천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 하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