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2014년 연말연시를 맞아 추위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보훈 3.0 서비스 실현’을 위한 '동절기 특별위문'계획을 수립했다.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들을 찾아 지역 기관, 봉사단체, 기업체 상호간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명예로운 보훈 3.0 웰페어 넷(Welfare-Net)'기반 구축을 위하여 MOU체결을 하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지원체계를 이용하여 김장지원 및 사랑의 연탄나눔, 따뜻한 발열양말 제공, 에어캡 시공,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공헌단체와 소통하고 협업함으로서 고령 국가유공자의 노후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보훈의식을 널리 알림으로서 일반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과 잊혀져 가는 안보의식을 되찾고 경제적?정서적 지지로 국민모두가 하나되어 고령 국가유공자의 맞춤형 복지가 정착화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의 「동절기 특별위문 계획」은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고 보겠다.
또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하여 오는 12월 11일 지역사회 여러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업체, 독지가 등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여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