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12일 유비파크내 발리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윤명진 회장이 이임하면서 윤기덕 회장이 18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지산초등학교는 1954년 개교하여 61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운정지역의 대표적인 초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하는 윤기덕 회장은 “지산초등학교의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축하 화환은 보기에는 좋지만 한번 쓰고 버리게 되어, 그것보다는 쌀로 받아 주변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혀 주변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윤기덕 회장은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으로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고 이번 지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취임식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뜻을 전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