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양주시의 찾아가는문화나들이 프로그램이오는 22일 오전 10시 인터넷 예매를 시작으로 겨울이야기 시즌5의 개막을 알린다고 한다.

이번 찾아가는문화나들이 ‘겨울이야기 시즌5’는 공모로 선정된 8개 단체의 24회 공연으로 구성되어 1월 5일(월) 진접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들에게 큰 문화선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겨울이야기 시즌5’ 첫 공연인 1월 5일(월) 탭 꾼 탭댄스컴퍼니의 ‘탭 쇼’를 비롯하여 1월 14일(수) (사)뮤지컬창작터하늘에의 ‘목 짧은 기린 지피’, 1월 28일(수) 극단 하땅세의 ‘붓 바람’ 공연은 지난 시즌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앵콜로 개최되는 만큼 예매 초반부터 매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제11회 아시테지겨울축제 참가작인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커다란 순무’가 1월 7일(수), 문화예술교육 더 베프의 ‘할망3’이 1월27일(화)에 개최되어 서울로 나가지 않고도 우수한 체험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향유가 제공된다고 한다.

‘겨울이야기 시즌5’ 공연은 1월 5일(월)부터 1월 28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2시, 4시, 7시 3회 공연으로 진행되어 맞벌이 부부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문화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저녁까지 연장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밖의 공연에 대한 문의는 남양주 문화예술서포터즈 카페 “남양주연애인” 이나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 590 - 4244, 459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