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균 전 새누리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이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면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인균 전 위원장은 현재 네이버 밴드 '다함께 미래로'의 의정부 동지부(의정부을 지역구) 리더 겸 회장인 박인균 한국정책포럼 부회장(새누리당 중앙연수원 연수위원)을 맡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밴드 회원들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18일 오후 신곡1동, 송산1동, 송산2동, 의정부2동에 거주하는 다섯 가정을 방문해 쌀과 연탄, 라면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다함께 미래로' 밴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지지하는 시민의 모임으로 의정부 동지부는 회원 숫자가 4백명으로 전국 75개 지부중 회원수가 상위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재작년 지역 바둑 강자들과 함께 설립한 의정부바둑협회를 통해 여러 차례 불우이웃돕기 자선바둑대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시민들을 도운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