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기동부지역본부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월 24일 의정부시 관내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이삭의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및 가방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2011년부터 이삭의집과 인연을 맺고 매월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간식 지원해주고 현재는 태권도 선수를 꿈꾸는 아동에게 후원을 해주고 있다. 한편 추운 겨울에도 이삭의집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 주는 등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이삭의집 노혜순 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 이삭의집을 위하여 잊지않고 후원을 해주시는 현대자동차 경기동북부지역본부분들에게 고맙습니다”라는 감사를 표했다.

현대자동차 경기동북부지역본부에서는 “작은 손길이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면서  이삭의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