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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일산새중앙교회 ‘사랑의 쌀’ 1000kg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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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01 오후 4:07:00 | 최종수정 2015-01-01 16:07 |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8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으로 주엽동에 있는 일산새중앙교회(담임목사 강성봉)가 기탁한‘사랑의 쌀’1000kg을 관내 10개 사회복지관과 일산서구 동주민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최성 고양시장과 김승균 일산서구청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새중앙교회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구입한 쌀을 20kg씩 500포로 나눠 관내 10개 사회복지관과 일산서구 동주민센터를 통해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봉 담임목사는 “향기로운 예배를 드리고 선행을 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받는 이의 가슴속에 그리스도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성 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귀한 쌀을 보내주어 매우 감사하다”며 “따뜻한 복지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일산새중앙교회는 2011년부터 매해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을 통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 100만 고양시민의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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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철 작성기사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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