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차경택)는 1월 5일 오후 1시 사회복지시설인‘시온의 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과계장 및 경찰발전위원회 등 10여명이 방문한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계획 됐다.

지난 연말부터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연천경찰서는 이날 역시 직접 준비한 온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소외계층의 고충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차경택 경찰서장은 "복지시설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하나하나 귀를 귀이며, 소외된 계층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희망의 새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