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자금동주민센터(동장 김상록)와 빚은(의정부금오점 대표 이정환)이 저출산 문제 해결 및 다자녀 가정 사회적 우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민?관 협력사업으로 다자녀 탄생축하 “100일떡 선물하기” 사업에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자금동은 셋째순위 이상 출생아동에게 “100일 축하떡” 교환권을 지급하고 이를 빚은(의정부금오점)이 후원하기로 하면서, 요즘 사회적?경제적으로 출산을 기피하는 문화를 개선하고, 여성과 가정이 행복한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는데 마음을 모았다.

자금동장은 연초 화제사건으로 연일 침체된 분위기 가운데 있는 지역사회에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하는 업체가 생겨 기쁘고,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접 사업장을 방문 후원업체 증서를 전달하며 이 같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