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20일 새누리당 소속 홍범표 도의원, 김종길, 박길서, 안종섭, 박경수 시의원이 소방서를 방문해 주요현안 및 안전대책을 살피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밣혔다.

이날 다섯분의 도의원, 시의원은 양주소방서 우근제 서장에게 1월 13일 발생한 양주시 아파트 화재와 관련, 생활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대한 화재예방대책 등 당면 현안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3층 소소심 체험장 및 소방서 상황실, 백석119안전센터 등을 방문, 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표했으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홍범표 도의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나눴던 소중한 의견들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