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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첫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5-01-22 오후 6:55:00 | 최종수정 2015-01-22 18:55

경기도는 20일 오후 3시 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올해 첫 '경기도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노사민정 관련기관 주요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 소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컨설팅, ▲ 아파트 단지 경비직 근로자 노무관리 컨설팅, ▲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 일자리 70만개 창출 추진방안 등 18개 안건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관한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을 통한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취약 근로계층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올해에도 ‘소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 컨설팅’을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 과장은 “향후 도는 ‘경비직 근로자 노무관리 컨설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해 취약근로계층 고용 안정화에 힘쓰고, 노사 상생협력 우수사례 확산 등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을 알차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노사화합을 통한 고용안정을 위해 ‘근로취약계층과 소기업을 위한 노사민정공동실천협약’을 체결했고 ‘소규모 기업 임금체계 개편 합동 컨설팅’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 14년도 일자리 창출 실적 238천건(전국 543천건의 44% 수준)로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7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지병철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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