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이 문화교실을 대폭 확대하고 강사진을 초빙한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일산지사장 이유환, 구 한국마사회 일산지점)은 23일 문화공감센터 문화강좌를 현행 6개종목에서 200개 종목으로 대폭 늘리기 위해 인문학, 악기교습, 창업교실, 직장인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사를 초빙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8개층에 월~목 4일간 주야간반, 금요일 야간반(오전 2개반, 오후 2개반, 야간 1개반)을 늘려 오는 2015년 4월 1일 첫 개강한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8일간 서류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오는 2월 9일 오후 1시에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해야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은 올 3월까지 6개종목 문화강좌를 실비나 무료로 운영해 왔다.

하지만 고양시민을 비롯한 일산신도시 주민의 문화수요와 학습욕구가 커지면서 200여개 강좌로 대폭 확대하게 된 것.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은 고양 일산지역 롯데백화점과 뉴코아백화점 등 지역 문화센터의 고급 문화강좌에 버금가는 높은 수준의 문화 콘텐츠를 개설, 지역내 대표 문화센터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유환 지사장은 "사회공헌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경영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