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구 한국마사회 일산지점, 지사장 이유환)이 고객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은 24일 고객대표 20명과 9층 회의실에서 마주 앉아 2015년 고객중심 경영을 선언했다. 또 발굴된 과제를 통보체계로 전환하고 고객회의를 분기별 정례회화 개최한다.

마사회가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는 이유는 고객 불만과 다양한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

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은 이번 정례회를 계기로 종합적 서비스 컨설팅을 진행하고, 고객중심 현장경영의 첫 성과를 고객친절도 향상에서 찾겠다는 목표를 세웟다.

이에따라 1층 로비를 평일 개방하고 주민친화시설로 재활용하는 등 13개 과제를 도출했다.

또 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일산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강좌의 질을 개선하고 수강생에 의한 강좌 개폐제 및 강좌수를 대폭 확대한다.

일산지점은 현행 6개의 문화 강좌에서 점차 200여개 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쓰레기 없는 객장 만들기를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유환 지사장은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고객 대표님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