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차경택)는 지난 1월 23일 연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 순찰대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한 민·경 협력 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는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근린생활 치안확보를 위하여, 민·경 합동순찰 등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우수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차경택 서장은 생업과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써준 여러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운영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