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광사동 소재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문집작은콘서트 여유’를 개최한다.

매달 해설과 연주가 있는 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봄의 속삭임'이라는 주제로 지휘자 김진수(양주시 음악협회장)의 해설과 피아니스트 최승혜, 바이올리니스트 강구연의 연주로 펼쳐지게 된다.
 
신청방법은 양주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접수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앞자리로 배정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함으로써 한층 앞으로 다가온 봄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콘서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체육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