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생활안전협의회장 박성양(현대상사 대표)씨는 지난 3일 포천세무서에서 개최된 제49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상을 수여 받았다.

포천세무서에 따르면 박대표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투명하고 모범적인 회사경영 및 준법경영으로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박성양(현대상사 대표)은 소요동 생활안전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국수바자회,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지역의 각종 봉사활동에 물품지원뿐 아니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4년 소요동 행복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소요산 단풍나무 30그루식재 및 마차산 철쭉식재 등 소요동 지역을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범 동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매년 마차산과 소요산을 가꾸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박성양(현대상사 대표)은 기업인으로서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여야 하며 나눔의 실천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물품 지원만이 아닌 봉사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