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천보산에서 손경식 부시장을 비롯해 국․과장, 팀장 등 안전교통건설국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무재해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 개최한 안전기원제는 잘사는 도시, 희망도시 의정부를 비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도시를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는 정책목표 실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손경식 부시장은 기원제에서 ‟43만 의정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천보산에서 안전기원제후 부서 직원들의 단합과 격려를 위한 민속놀이 한마당도 펼쳐졌다. 척사대회는 6개 부서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항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고, 제기차기는 한발로 차기, 양발 차기 등의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했다.
올해 처음 참여한 안전총괄과 김형민(시설 9급) 직원은안전기원제를 통해 금년에는 한건의 재해도 없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산행도 하고 국 직원들과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