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3월 12일(목) 저녁 6시에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연회장에서 ‘2015년도 최고지도자과정 합동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한대학교 김병옥 총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한대학교 서종표 부총장, 유보선 부총장, 김문원 대외원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신한대학교 보직처장들과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이석재 회장, 김종복 장학회장 및 각 기수별 회장, 임원진, 원우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병옥 총장의 환영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축사, 최승구 평생교육원장의 인사말씀, 평생교육원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이현숙 교수의 축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입학식 후에는 2부 행사로 만찬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옥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한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은 최근의 무한경쟁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조직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리더십 계발과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강조하고 “이는 경기북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학이기에 가능한 것이었으며, 이러한 동반자적 관계가 향후 지도자과정 원우여러분과 우리 신한대학교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느 조직이든지 그 조직의 리더들이 공부할 때 진정으로 희망이 있으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지역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공부하기 위해 함께 하는 것을 보고 진정으로 의정부와 지역사회의 희망을 보는 것 같아 반갑고 모두들 공부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축복하였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지도자 과정은 희망찬 미래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역사회를 선도해나갈 각 분야인 글로벌 최고지도자, 골프 최고지도자, 평화통일 지도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여성 최고지도자 과정 등 본원(의정부캠퍼스)에 5개 과정과 제2캠퍼스(동두천)의 글로벌리더십 과정, 파주교육원의 글로벌 최고지도자과정 등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입학생은 지역사회의 각급 기관장과 현직 변호사, 교수, 공무원, 기업체 CEO, 자영업 대표 등 명실 공이 지역사회의 지도자급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최고지도자과정 원우들은 1년 동안 최고 강사진의 특강은 물론 최고지도자로서 몸담고 있는 조직과 지역사회와 발전을 위한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종 문화 활동, 워크숍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한다.

신한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은 지난 2000년 4월 개설되었으며, 현재까지 3,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명실 공이 수도권의 대표적인 최고지도자과정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250여명이 재학 중이다.

이들은 대학 및 평생교육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한편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종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소식은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