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차 신청이 끝났다. 참가 저조한 것 아닌가.
 
다 아시다시피, 라이브앱 CCTV설치는 다수 보육교사 원장들이 거부 의사를 표했다. 도에서 간담회를 계속해 독려했는데 1,951개소면 많은 수라고 생각한다. 아직 신청 안한 어린이집에 대해 다음 주 수요일에 더 신청을 받을 생각이다.

이 숫자는 단순한 신청 숫자가 아닌, 학부모와 교사 양쪽이 모두 동의를 해 나온 숫자다. 저는 저조하다고 보지 않는다. 수요일까지 더 하리라 생각한다.
 
Q. 일반CCTV와 사물인터넷 라이브 앱 구분은
 
일반CCTV를 설치하면 어린이집 동의 아래 앱은 지원가능하다. 사물인터넷은 개발 중에 있다. 4월 말쯤 돼야 진행에 따라 알 수 있다.
 
Q. 업체 선정은.
 
도가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시군에 예산을 보내고 시군이 개별 계약한다.
 
Q. 선지급인지
 
자금을 내려준다. 한 개소 130만 원 한도에 개소 수 대로 금액이 내일 내려간다.
 
Q. 관련 법안이 국회 처리 중인데 라이브 앱 관련해서 경기도차원의 법령 건의사항이 있나.
 
따로 없고, 다만 어린이집 부모들이 교사 동의를 받아 진행한다. 문제는 없다.
 
Q. 4월 국회의무화 법안이 통과되면 국비 지원되는데
 
국회 통과되더라도 한꺼번에 지원이 어렵기에 5년 동안 단계별로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먼저 설치해 안심시키려고 한다. 저희가 먼저 지원해도 큰 금액의 차이는 없다.

Q. 어린이집CCTV 1,951개가 일반CCTV와 라이브 앱이 섞인 것인가

기존 500 건의 라이브앱이 포함됐다. 어린이집에서 부모 교사들이 원하면 라이브 앱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신청 받은 것은 일반CCTV 신청을 받은 것이다.
 
Q. 사물인터넷 확대계획은.

시간을 두고 봐야. 업체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