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3동 자원봉사단체인 경상향우회(회장 곽영이)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할아버지 50여분을 모시고 3월14일 오후1시 향우회 사무실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향우회 회원들은 관내 할아버지들을 모시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도록 하였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이렇게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주어 맛있게 잘 먹었다” 며 회원들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이에 가능3동장(송선진)은 “봉사회원들이 어르신들을 내 부모인양 안부와 인사로 말씀을 나누는 모습이 정겹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의 뜻을 표하였으며,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