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1동)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는 3월 20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일제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의정부 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율청결봉사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는 특별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의 쉼터와 ‘문화의 場’인 행복로와 녹색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정비하여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또한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 및 저탄소 녹색도시 실천 등을 홍보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참여를 유도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지영구 의정부1동장은 “이번에 실시한 자생단체와 동 직원들의 대청소로 화창한 봄을 맞아 한결 상큼해진 행복로에서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단체회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의정부3동)

의정부시 의정부3동은 20일 오전 7시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와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3개조로 나뉜 청소조는 주요도로에 불법으로 게첨된 현수막 30여개를 철거하였고, 방치된 쓰레기가 있는 골목길, 무단투기 지역을 위주로 청소를 실시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 0.5톤여 정도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희정 의정부3동장은 “아침 일찍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에 수시로 게첨되는 불법 현수막은 지속적으로 철거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장암동)

장암동주민센터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클린의정부 만들기'주간 및 새봄을 맞이하여 3월 20일 오전7시에 동주민센터 주차장에 집결하여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진흥회, 새마을지도자 등 12개 자생단체와 주민, 공무원 120여명이 참여하여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힘을 모았다.

작업진행은 3개조로 편성하여 주민센터에서 장암롯데마트 경유하여 동막골 등산로까지, 동아아파트에서 동막천 경유하여 동막골 유원지 까지, 주공2단지담장도로를 경유하여 동암중학교까지 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각종 생활쓰레기, 폐가전제품 등 총 2톤가량의 쓰레기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 50여점 등을 수거하였다.

또한 장암동 물줄기인 동막천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동막천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이에 장암동장(정상진)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깨끗하고 청결하며 살기좋은 장암동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송산1동)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홍정길)는 쾌적한 새봄맞이를 위하여 지난 20일 ‘국토청결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에는 송산1동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통장, 바르게살기위원, 새마을지도자등 각 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해 도로(희망길)·부용천변 등의 생활쓰레기 4톤가량을 수거하고 불법광고물도 집중 정비했다. 

또한, 송산1동은 봄을 앞두고 도시청결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한 범시민 '집중 환경정비 주간'을 9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하며 관내 통별 자율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홍정길 동장은 “365일 깨끗한 그린 송산1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송산2동)

의정부시 송산2동(동장 최석문)에서는 지난 20일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 곳곳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 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지역 주민, 사회단체 회원, 학생, 주민자율청결봉사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 했다.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들은 택지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는 민락2지구 체육공원 및 민락천 일원, 송현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은 학교 주변, 공무원들은 어린이 교통공원 등에서 각각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 했다.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학교 주변의 낙엽 등을 수거하고, 하천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하여 청결한 쾌적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최석문 송산2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들과 사회단체 회원, 송현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맑고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금동)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한상진)에서는 3. 20(금)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자생단체, 통장, 주민, 공무원 등약 100여명이 2시간 동안 버려진 쓰레기 2톤을 수거하였고,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단속하는 활동도 병행하여 대청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단체별로 청소구역을 설정하여 대로변과 철로변 그리고 구석진 골목골목을 빠짐없이 청소했고, 화사한 봄날에 걸맞는 깨끗하고 안전한 자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자금동장(한상진)은 “이번 대청소로 새봄맞을 준비가 다 된거 같다”며 청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즐겁게 청소를 마무리했다.

(가능1동)

의정부시 가능1동(동장 이건철)에서는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녹색 가능1동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3월 20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최경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및 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가능1동 전역에 걸쳐 5개조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특히 학교주변 골목길, 시민들의 휴식처인 어수정 공원, 백합 공원, 색동어린이 공원 등에 쌓여있는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 곳곳에 불법으로 부착되어 있는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등 이른 아침시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능1동을 만들기 위한 구슬땀을 흘려 총 2톤 여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가능1동 이건철 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결성된 가능1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를 주축으로 쾌적한 가능1동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더욱 밝고 깨끗한 가능1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능3동)

의정부시 가능3동에서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주간을 맞이하여 깨끗한 녹색 의정부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3월 20일 오전 7시부터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가능3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자생단체회원, 주민, 손경식 의정부 부시장,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경민대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일대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동절기 동안 방치된 쓰레기 2,000kg(2톤)를 수거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손경식 의정부 부시장이 일제대청소에 동참하여 쓰레기 수거와 전신주 및 도로변에 어지럽게 걸려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광고물 수거에도 앞장서 쾌적한 가능3동 도시환경을 조성하였다.

손경식 의정부 부시장은 “깨끗한 녹색 의정부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능3동에서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 동안 3월 14일(토) 실시된 청소년 클린자원봉사대를 시작으로 자생단체의 클린 가능3동 릴레이운동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깨끗한 녹색의정부 만들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녹양동)

녹양동 주민센터는 3월 한 달을 '새봄맞이 범시민 집중 환경정비 주간'으로 정하고 걷고 싶은 녹양동거리를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소운동을 추진중이다.

지난 8일 녹양천 일대 대규모 대청소를 시작으로 34개 각 통별 해당 취약 지역을 청소 중이며, 20일 금요일 아침 또다시 도로변과 소형 하천변을 중심으로 겨우내 수북이 쌓인 생활쓰레기 및 농지에 버려진 각종 농업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였다. 

이 날 대청소는 자율청결봉사대 및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여하여 봄철 활짝 핀 벚꽃을 보며 걷고 싶은 녹양동 거리로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으며, 봉사자들을 위해 백기현 주민자치위원회 부회장은 따뜻한 차와 다과를 준비하는 훈훈한 광경도 보여주었다. 

최은진 녹양동장은 미소 띤 얼굴로 “깨끗한 거리 덕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녹양동을 찾을까 걱정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깨끗한 마을이 유지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전교통건설국)

의정부시는 깨끗한 녹색 의정부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20일 각 동별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운영에 따라 안전교통건설국에서는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체험의 장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교통안전교육거리 대청소에 참여했다.

금번 대청소는 공무원 50여명이 3개조로 편성되어 송산주공 6단지아파트에서 충의중학교까지 총 0.34㎞에 이르는 바닥의 흙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종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하였다. 

교통안전교육거리는 의정부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운영해 왔으며, 의정부경찰서 소속 교통질서추진위원회 회원들이 강사로 활동하여 지난해 4,486명의 어린이가 교통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교육거리의 진입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정표와 보행자 표지판 설치, 횡단보도 도색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