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문화살롱 공(대표 박이창식)이 두번째 기획전시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경기북부지역이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아지트 매핑 프로젝트 전시다.

‘의정부 이동’이라는 주제로 경기북부지역작가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활발한 교류와 지역미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내달 29일 오후 2시 문화살롱 공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열린다.

세미나에는 김종길 경기도 미술관 큐레이터와 양원모 경기도 미술관 교육팀장, 권용선 열린공간 수유너머연구원, 하정수 발제화 등이 참여한다.

또 의정부 거주 미술평론가인 박응주씨와 작가 이광오씨가 질의자로 참여한다.

▶문화살롱 공(의정부 서초등학교 앞)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