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주시사회적경제협회는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시점에 맞춰 제1회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퇴직자들의 창업을 위해 분아별 전문가, 성공모델의 사회적기업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하고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초기상담부터 전과정 밀착지원을 하게 된다 .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1일부터 시작되며 7월 7일까지 주2회 (화, 금) 모두 21회차로 진행된다.

행복한 노후와 창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은 40명이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창업희망자의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1인당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의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신청 마감하며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사)파주시 사회적경제협회에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파주시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