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재록)은 청년층의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서정대학교,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협업으로 4월8일 오후 2시부터 16시까지 서정대학교 보건복지관에서 청년만세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소재사업장, 관내 강소기업 및 인턴채용기업 등 15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청년 구직자 등 109명이 면접에 응시하여, 영업,관리,생산, 서비스직 등 13명이 채용 확정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특성화고 미채용 재학생 23명에 대해서는 직접 회사로 연결하여 면접을 진행하도록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권재록 지청장은 ″이번 행사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시발점으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센터,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업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상대적으로 저조한 청년층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으며 향후 채용행사를 통해서 청년층에게 희망을 주는 양질의 일자리에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