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등 경기북부 3곳에 119 안전센터가 신축된다.

지난 6일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포천시와 파주시, 남양주시 등 3곳에 올해안에 119안전센터를 신축,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포천 영중 안전센터와 파주 교하 안전센터는 착공 준비 중이어서 이달 중순께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며 남양주 도농 안전센터는 이달중 공사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중 안전센터는 포천 영중면 양문리 741번지 일원 3천534㎡에 2층, 1동으로 건립되며 파주 교하 안전센터는 교하읍 다율리 987-3번지 일원 1천202㎡ 부지에 2층짜리 1동으로 건축된다.

총 32억9천4백만원을 들여 오는 10월말 3곳 모두 준공할 계획이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