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조원석, 노조위원장 안덕순,이도영)는 4.13일(월) 인근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길거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본부는 올해 초부터 깨끗한 시장환경을 조성해 재래시장 경쟁력에 도움을 주고자 매주 3회씩 인근 재래시장과 사옥주변 주택가에 대한 거리청소를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월요일에는 재래시장과 깨끗한 의정부거리 홍보를 병행하기로 하고 56명의 직원들이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청소에 참여하였다.

직원들은 조를 나누어 길거리와 시장골목 곳곳을 빠짐없이 청소하며 재래시장과 골목상가에 많은 사람들이 찿아와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