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순성산업(대표 이덕삼)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유성)은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순성산업 본사 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순성산업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정기 후원금을 전달한다.

카시트 제조 업체 중 유일하게 안전연구소와 카시트 충돌시험장비를 가지고 있을만큼, 무엇보다도 제품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덕삼 대표의 철학에 따라 ‘안전성 1위 카시트’라는 명성을 얻게 된 순성산업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던 중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의 빈곤가정 아이들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덕삼 순성산업 대표는 “지원받는 어린이들이 열심히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나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유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무엇보다 아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순성산업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산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안전 인증은 물론 유럽인증(ECE R44/04)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