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 이세종 위원장이 30일 4.29 재보선 결과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세종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지역일꾼·지역발전·민생중심 4.29 재보선 3석 압승 겸손한 마음으로 부정부패를 척결, 정치개혁, 공무원염금을 개혁, 경제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힘들 때 ‘4.29 재보선 3석 압승’이라는 믿음을 주신 유권자 시민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승리는 정쟁에 신물이 난 국민들이 정치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성공시키라는 엄중한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무엇보다 지역중심, 지역발전과 지역 민생 살리기를 지역주민은 갈망하고 있음이 분명해 졌다"며 "범 야권은 더 이상 치졸한 국민적 피로를 부추기는 정치적 공세를 멈추고 부정부패척결, 정치개혁, 공무원연금 개혁, 경제활성화의 국가개혁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함께 노력하여 국민을 향한 자기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또 "지역주민 행복중심, 좋은 정치는 지역발전이 답이라는 공감정치를 실천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국민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북부 양주동두천 새누리당은 4.29 재보선 압승 이라는 국민적 신뢰를 2016년 까지 겸손히 희망행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