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타악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개최되고 있는 북한강야외공연장 상설공연 ‘북한강문화나들이’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매회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더불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더욱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5월 2일(토)에는 신문지로 만든 공룡인형인 신문지 쥬라기 거리 퍼포먼스와 거리마술공연 5월 9일(토) 에는 미술공예체험(바비큐체험, 실크스크린 체험, 치즈쿠키만들기, 동전집만들기) 5월 16일(토) 에는 C&M 착한콘서트 5월 23일(토) 에는 코믹저글링 퍼니스트 퍼포먼스 공연과 원시미술전 마지막 주인 5월 30일(토) 에는 월말상설형극(앗 곤충나라 거미퇴치 대작전, 재주많은 세 쌍둥이)이 매주 개최된다.

특히, 5월 16일(토) C&M 착한콘서트에는 슈퍼스타K2로 유명해진 “김그림”이 사회자로 변신해 혼자가 아닌 나, 내안에 그대로 유명한 “서영은”, 멋진 보이스로 노래는 물론 라디오 진행도 수준급인 팔방미인 “일락”, 4인조 아이돌 그룹 “ZPZG”, 베르사유의 장미를 부른 “네미시스”, 퍼포먼스 밴드 “분리수거”가 출연해 2시간 동안 신나는 공개방송으로 진행 되니 5월엔 가족과 함께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더욱 특별한 문화나들이를 할 수 있다.

덧붙여 북한강문화나들이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북한강 문화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하니 공연도 보고, 마일리지도 적립하고, 나중에 마일리지 선물도 받아가는 1석 3조 혜택을 누려 보는 건 어떨까 한다.